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브랜든 잉그램 (문단 편집) ==== 2016-17시즌 ==== 섬머리그와 프리시즌 초반에서는 소극적인 플레이를 보이며 다소 부진했으나, 프리시즌 막판 2경기에서 12득점 21득점을 기록했다. [[루크 월튼]] 감독은 "동년배 선수들 중 가장 뛰어난 올-어라운드 플레이어." 라며 만족스러워 했고, 잉그램 본인도 트레이닝 캠프 첫날에 비해 자신감이 많이 늘었다고 평했다. 10월 26일 열린 휴스턴 로키츠와의 시즌 첫 경기에서 출전했다. 주전 3번자리는 루올 뎅이 있었기 때문에 벤치에서 시작했지만 야투 6개중 4개를 성공(3점슛 1/2)시키며 9득점 3리바운드를 기록했고, 팀은 120 대 114로 승리하며 산뜻한 출발을 했다. 첫시즌 79경기 출전 9.4득점 2.1어시 4.0리바 0.5블락으로 2픽 치고는 솔직히 실망스러운 데뷔 시즌이었다. 특히 NBA 커리어 첫시즌 공격에선 이렇다할 능력을 보여주지 못했다. 우선 신장대비 프레임이 워낙 허약해서 대부분의 슛을 무리하게 넣고 있는데 포스트업, 페이스업 어떤 부분에서도 별로이고 듀크대 시절 보여준 화끈한 점퍼는 실종되었다. 3점슛은 오픈이 되도 빗나가고 무리한 미들레인지 점퍼는 계속 미스나고 있다. 한 마디로 NBA레벨의 수비에 고전하고 있다. 다만 이 시즌 잉그램은 만 19세의 나이로 데뷔를 했기에 그의 포텐셜이 다 터진 것이 아니긴 했다. 가장 문제인 것은 대학시절 주목받은 3점은 NBA에서 쏘지 않는게 팀에 도움이 될정도로 부정확했다는점. NBA의 강한 수비력에 고전하는 모양이지만 순간 순간 보여주는 높은 타점의 점퍼와 시원한 돌파는 왜 그가 레이커스의 미래로 불리는지 알게 해주는 대목이었다. 그런 잉그램의 플레이에서 인상적인 것은 주전과 벤치를 오가면서 NBA레벨에서 가능성 있는 수비를 보여주었다. 레이커스의 빈약한 수비력을 감안하면 잉그램의 대인 수비력은 꽤나 인상적이었다. 레이커스에 [[카일 쿠즈마]], [[론조 볼]]이 합류함으로써 공격과 수비의 밸런스가 갖춰지자 잉그램의 준수한 수비력이 빛을 보고 있다. 두번째 시즌 부터는 근육이 조금 붙기 시작했고, NBA 수비에 적응하면서 자신만의 공격루트를 찾아나가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